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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갈아엎기 힘들다면···싹 고쳐서 ‘새 동네’로[올앳부동산]

리모델링 뉴스

확 갈아엎기 힘들다면···싹 고쳐서 ‘새 동네’로[올앳부동산]

등록일

202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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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갈아엎기 힘들다면···싹 고쳐서 ‘새 동네’로 [올앳부동산]

 

 

??????????·재건축 사업 비교

 

 

[기사요약]

우·극은 서울에서 단일 리모델링 단지로는 가장 많은 3458가구 규모다. 신이나 우·극 리모델링주택 조합장은 “리모델링은 아파트 골조를 건드리지 않고 해야하기 때문에 평탄화 과정에서 땅을 파내면 건물의 하부 골조가 드러난다”며 “이 골조를 보강한 뒤 건물 자체를 필로티 구조로 바꾸는 방식으로 공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언덕이었던 부분을 평지로 깎으면서 기존 1층이 2층 높이의 필로티 1층 구조로 바뀌는 것이다. 평탄화 작업으로 단이 생긴 아랫 동과 윗 동 사이에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조합은 서울시의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맞춰 법적 용적률을 기존 300%에서 500%로 높여 사업성 비교를 했지만 이 역시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극의 현황 용적률(재건축 전 아파트 용적률)이 252%에 달하기 때문이다. 통상 용적률이 180~200%를 넘어가면 사업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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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주소클릭)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

보도일자: 2024.11.03

작 성 자 : 경향신문 류인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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