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수도권 리모델링 사업 순항
영등포구 문래동 대원아파트 리모델링 투시도.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
[기사요약]
서울 지역에서 리모델링 사업 추진단지들이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사 선정**
⊙ 잠원강변 : 삼성물산
⊙ 문래대원 : 포스코이앤씨 (24.06.22)
⊙ 삼성서광 : 현대엔지니어링 (우선, 24.07월중 선정)
⊙ 사당 극동, 우성 2,3단지 : 포스코이앤씨ㆍ현대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ㆍ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우선, 24. 10월중 선정)
** 공사비/분담금 관련 주요 단지 **
⊙ 청담건영 : 권리변동계획총회 성료 (24. 04)
⊙ 신답극동 : 공사비 문제 해결. 하반기 착공
⊙ 평촌 목련2 : 권리변동계획총회 성료, 하반기 이주 목표
⊙ 철산한신 : 건축심의 통과
<전문가의견>
주민들의 선택에 따라 개별 단지별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의 방향이 결정되므로 각각의 특성에 맞는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끔 주거선택권이 보장되는 정책이 필요하다.
리모델링 사업은 주택의 장수명화를 도모하면서 개인 주거의 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공동체의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키는 미래형 주거복지 사업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리모델링 사업이 더욱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입법ㆍ제도적 보완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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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4.06.24
작 성 자 : 대한경제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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