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우성, 권리변동계획 의결… 리모델링 속도
332세대→361세대 재탄생 예정
[기사요약]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유진)은 지난 14일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권리변동계획 수립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양천구 목동 20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2,527.3㎡다. 여기에 용적률 399.98%를 적용한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5~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361세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현재는 지하1~지상15층 높이 4개동 332세대로 구성됐다. 늘어나는 29세대는 일반분양해 분담금 절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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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4.12.16
작 성 자 : 한국주택경제 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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