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개나리13, 권리변동(안) 인허가 집중 “1순위 이주단지는 나!”
[기사요약]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산본개나리 13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은 권리변동계획(안) 수립 총회를 개최, 조합원의 약 97% 찬성율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전체동 필로티를 유지하면서 건축심의까지 단기간에 마무리했고, 2025년 중으로는 ‘이주’ 개시도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지하5층-지상26층, 총 2000세대로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곳이다. 일반분양 물량도 22세대로 계획돼 있다. 추정비례율은 약 110%로 산출되었으며 조합은 지난 2021년 12월 선정한 공동사업단(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과의 공사비 협상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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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4.12.19
작 성 자 : 하우징워치 진현우 기자 (jinbio92@housing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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