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운아파트 리모델링…서울시, 해명보다 해결책 내놔야
2030 서울시 고시 ‘리모델링 기본계획’에 임대 포함돼
중구청 주최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기사요약]
남산타운아파트 리모델링이 서울시와 중구청의 불통과 책임 떠넘기기식 행정으로 제자리다.
서울시가 2021년 11월 주민공람한 자료 ‘2025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 39쪽과 2023년 9월 25일 시가 고시한 ‘2030 서울특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52쪽을 보면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된 남산타운아파트 리모델링 범위가 임대아파트를 포함하고 있다.
시의 업무지원요청을 받은 중구청은 지난 2019년 5월 9일 오후 2시 중구구민회관 3층에서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남산타운아파트 기본설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중구청은 서울형 리모델링 중 단지 전체를 사업범위로 하는 세대수 증가형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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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2024.12.05
작 성 자 : 하우징타임즈 김상규 전문기자 (kimsg@housin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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