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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최대 규모 ‘우극신’, 시공사 재입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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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최대 규모 ‘우극신’, 시공사 재입찰한다

등록일

2024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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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모델링 최대 규모 ‘우극신’, 시공사 재입찰한다

SK에코 탈퇴로 컨소시엄 재구성,이르면 3월 말 시공사 선정 예정
포스코 “성공적 마무리 의지 강해”

 

서울 동작구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조합 제공

▲ 서울 동작구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 리모델링사업 조감도. 조합 제공

 

[기사요약]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건설사 컨소시엄에서 SK에코플랜트가 탈퇴하면서 계획보다 석 달 이상 시공사 선정이 미뤄지게 됐다. 다만 조합 측은 주관사의 참여 의지가 강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기존 컨소시엄 우협 선정을 취소하고 조만간 시공사 재입찰 공고를 올릴 예정이다. 내년 3월 말~4월 중 입찰 마감을 계획하고 있다. 조합은 “이사회·대의원회에서 의견 수렴을 하겠지만 몇 개 사가 참여하든 해당 일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시공사 선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시공자 선정 후 진행될 안전진단과 건축심의를 미리 준비하는 등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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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주소클릭) :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

보도일자: 2024.11.20

작 성 자 : 아시아경제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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